문화일반

춘천연극제, 목요일 저녁 문화예술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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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매주 목요일 ‘지역대표문화예술상설공연’

◇춘천연극제가 오는 9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대표문화예술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022년 ‘지역대표문화예술상설공연’을 개최 당시. 사진=춘천연극제 제공

춘천연극제가 매주 목요일 저녁, 석사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지역대표문화예술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축제는 일상 속 문화예술이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재즈, 국악, 마술, 시민 K-pop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시민의 일상을 찾아간다.

특설무대 외 공연장에서도 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봄내극장에서는 다음달 14일 제9회·10회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하모나이즈’가 무대에 오른다. 또 춘천연극제는 태권도조직위원회와 협업해 올해 ‘세계태권도문화축전’이 펼쳐질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미술과 공연의 만남도 준비됐다. 춘천연극제는 ‘춘천 아트페어 R.OAD(아르로드)’와 신디자인랩건축사무소에서 다음달 23일부터 ‘힐링매직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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