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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뇌운지구, 노후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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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읍 뇌운지구에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원주지사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3억 8,000만원을 투입해 평창읍 뇌운지구의 노후화된 용배수로 31조(6,166m)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진행한다.

우선 올해는 8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뇌운지구 내 총 69ha 면적이 생활 환경과 농업환경 개선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농업생산력 증대와 군민 생활 개선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평창군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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