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춘천시 폐지수집노인 117명 확인…노인 일자리 연계

{wcms_writer_article}

【춘천】 춘천시는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117명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월 지역 고물상과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자원을 활용해 폐지 수집 노인을 찾았다. 이번 조사는 폐지 수집 노인의 개별 생활 실태와 근로·복지 욕구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폐지 수집보다 소득이 높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확인된 폐지 수집 노인은 기초생활수급자가 31명, 기초연금 대상자 76명, 일반가구 10명이다. 시는 노인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 28명을 연계했다.

{wcms_writer_article}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