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잘 드러내는 말은=의정경험이 풍부하고, 농민을 알고 양구의 향토사를 보전할 수 있는 소양과 전문지식을 갖춘 적임자.
■지역구 발전전략은=“산업부흥과 문화강군을 만들겠다. 마을 꿈나무 육성과 1마을 1소상공인 지원, 마을 문화재 보전사업을 추진하겠다. 귀향 토박이 청년 지원 등 인구유입과 향토문화 발굴 보전으로 지역 정체성과 인구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공급, 기후변화에 맞는 작목 개발, 면단위 농산물 유통센터 구축, 군유휴부지 마을발전 활용, 군장병 인센티브로 군장병과 소상공인 상생기반 구축, 집단마을 주차장 확충 등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의 하겠다.”
■출마의 변=5·6·7대 군의원을 거치면서 국도 46호선 조기개설 촉구와 해안면 영세농가 농자재구입 긴급특별지원 채무보증안의 부당성 지적, 동서고속철도 조기착공 및 국토정중앙 역사건립 건의문 등 서울~속초 고속철도를 제안했다. 군고교생교육비지원조례, 팔랑리포사격장 피해조사특위 구성 등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다. 3선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정 방향을 찾아 지역발전을 이끌겠다.”
/프로필/
■지역구=양구군의원 나선거구
■정당(나이)=무소속(60)
■학력=임당초·대암중·양구고·강원대 사회학과
■경력=5·6·7대 양구군의원·6대 후반기의장(전), 군산림조합이사(전), 한국산양·사향노루보존협회장(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