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남부노인복지관, ‘행복한 식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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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김소영)은 어르신의 우울감 극복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사업 특화서비스 프로그램 ‘행복한 식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사업 특화서비스 프로그램인 ‘행복한 식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식생활 교육과 조리실습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물론 웃음치료를 통해 긍정저인 감정과 인지기능 강화, 우울감 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만성적인 우울감을 가진 어르신들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 적극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사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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