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치매, 영화가 되다…‘다행희야’ 출품작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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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소재로 한 장‧단편 영화 공모

◇춘천영화제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가 오는 7월 7일까지 ‘다행희야’ 참가작을 모집한다.

춘천영화제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가 오는 7월 7일까지 치매 소재 영화 공모전 ‘다행희야’ 참가작을 공모한다.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을 목표로 하는 ‘다행희야’는 치매를 단순한 질병이 아닌, 삶의 한 과정으로서 접근하는 작품을 모집한다. 출품 대상은 치매를 소재로 한 장‧단편 영화로, 극장 개봉 또는 온라인 유료 스트리밍을 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한다. 영화제나 상영전을 통해 공개된 작품은 2020년부터 2024년 사이 공개된 작품에 한해 접수할 수 있다.

춘천영화제는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최우수상인 ‘은초롱상’ 1편과 우수상인 ‘물망초상’ 2편을 공개한다. 선발된 작품은 향후 치매 관련 홍보 및 교육 활동에 활용된다. 시상식은 ‘강원특별자치도 치매 극복의 날’인 9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070-4267-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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