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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강원도여성테니스 대회, 장은수·한은미 마스터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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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여성테니스 대회’ 입상자들. 사진=춘천시테니스협회 제공.

장은수(강릉)와 한은미(춘천)가 ‘제21회 강원특별자치도여성테니스 대회’ 마스터부 우승을 차지했다.

장은수-한은미 조는 지난 20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 마스터부 결승에서 박시하(동해)-김하늘(강릉) 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챌린저부 결승에서는 구자경-김선영 조가 윤유정-하경희(이상 강릉) 조를 제압했고, 신인부 결승에서는 윤보미-김태율 조가 최지원-이소연(이상 춘천) 조를 이겼다.

장년부 결승에서는 김애희(삼척)-김진희(강릉) 조가 강기열(속초)-이소윤(철원) 조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고, 테린이부에서는 김상미(강릉)-배진희(인제) 조가 허선미(태백)-이다건(강릉) 조를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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