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본격 시행 앞두고 4대 규제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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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6월8일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4대 규제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법 2차 개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25일 철원 군사규제 개선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철원군 현장은 축구장 421개 면적(300만9,780㎡)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으로 지난 2월 규제에서 해제됐다.

김 지사는 "철원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를 기점으로 두달 뒤면 강원특별법이 본격 시행돼 4대 규제가 개선되기 시작한다"면서 "6월8일 시행일에 맞춰 즉각적인 제도 시행을 준비중"이라고 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3일 강원특별법 핵심특례 보고회를 통해 4대 규제를 포함한 27건의 특례에 대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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