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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을 위한 문화 축제 ‘도깨비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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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부터 6월29일까지
중앙동 문화의거리서 열려

◇도깨비 페스타 운영본부는 지난 13일부터 6월29일까지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무대 앞에서 ‘도깨비 페스타’를 운영한다. 사진=도깨비 페스타 운영본부 제공
◇도깨비 페스타 운영본부는 지난 13일부터 6월29일까지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무대 앞에서 ‘도깨비 페스타’를 운영한다. 사진=도깨비 페스타 운영본부 제공
◇도깨비 페스타 운영본부는 지난 13일부터 6월29일까지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무대 앞에서 ‘도깨비 페스타’를 운영한다. 사진=도깨비 페스타 운영본부 제공

원주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주민상생형 도심 축제 ‘도깨비 페스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깨비 페스타 운영본부는 지난 13일부터 6월29일까지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상설무대 앞에서 ‘도깨비 페스타’를 운영한다. ‘도깨비 페스타’는 K-POP 랜덤 플레이 및 라인 댄스, 락·현악·뮤지컬·퓨전국악 등의 다양한 공연과 색다른 콘셉트의 체험거리로 구성됐다.

다음달 25일에는 스페셜 프로그램인 ‘스트리트 패션쇼’가 열려 중앙동 문화의거리를 개성 있는 런웨이의 장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남재성(한라대 교수)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깨비 페스타’를 마련했다”며 “원주의 원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깨비 페스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깨비 페스타 포스터. 사진=도깨비 페스타 운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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