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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가족센터 맞춤형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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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등 가족 형태의 다양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 발달과 학습 지원을 위해 한글 교육과 컴퓨터 교실, 언어평가 및 언어 촉진 수업, 부모 상담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오는 25일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관계 향상, 초등 부모 생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및 직업교육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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