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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에서 당선까지]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유상범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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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국민의힘 유상범 당선자가 14일 밤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국민의힘 유상범 당선자가 14일 밤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진심을 담아 의정활동을 펼쳐 온 국민의힘 유상범 당선인이 지역 민심을 얻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영월 출신의 유 당선인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사법 고시에 합격해 창원지검 검사장까지 역임하며 소위 지역의 자랑스러운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등 요직을 차지하며 폭넓은 정치 활동을 이어갔다.

단숨에 중앙 정치권 핵심 인재로 성장한 유 당선인이 ​초심을 잃지 않고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지지층의 바램이 크게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대결이 아닌 경쟁을, 독점이 아닌 공존의 정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적임자가 유 당선인이라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다.

유상범 당선인은 “보수 정치의 재건을 열망하는 4개 지역 군민 모두의 승리이며 더욱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어 섬기며 늘 경청하고 공감하겠다”며 “선거 공약을 꼼꼼히 챙기면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겠다.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의 중단 없는 발전과 전성시대를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선 소감=“부족한 제게 압도적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홍천, 횡성, 영월, 평창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허필홍 후보님께도 위로와 수고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지역의 획기적인 변화와 중단없는 발전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19만 홍천과 횡성, 영월, 평창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상범 당선자는 1966년 6월 4일생, 영월초교 졸업, 중동중(영월중2년), 경기고·서울대 법대 졸업, 사법고시 제31회, 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전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 위원, 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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