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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 지금]심평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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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4 보건의료 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을 공개했다.

심평원은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 및 보건의료 분야 실질적 창업 촉진 등을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Healthcare Big Data Incubating Lab)’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8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진행하며, 예비창업자·대학(원)생·스타트업 등 보건의료 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9월 말까지 수시 모집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1대1 맞춤형 컨설팅 분야를 확대 운영해 사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들이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개발 제품에 대한 의료기기 인·허가 규제 분석, 법률 쟁점 등을 점검해 준다. 또 제품화 단계에 접어든 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전문 심사역과의 개별 피드백을 통해 투자유치 전략과 사업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도록 IR 피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또 창의적인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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