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이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개최된다.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은 지역 창작자가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0년 첫 개최 이후 해마다 200팀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창작자 50팀이 참여해 수제 공예품과 생필품, 삽화, 직물 소품 등을 판매한다. 또 비누 만드기, 손톱 미용, 유리 공예, 전통주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