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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강릉시, 서울서 '야간관광 도시' 강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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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
캔들라이트 콘서트 컨셉으로 홍보관 꾸며

【강릉】강릉관광개발공사와 강릉시가 서울에서 '야간관광 도시' 강릉을 홍보하고 있다.

강릉관광개발공사와 시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 '워케이션x야간관광 특화도시 특별관'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하며, 전국 200여 기관이 참여해 약 440개 부스를 구성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특별관에 위치한 강릉시 홍보관은 강릉오죽한옥마을에서 개최된 '도 최초 캔들라이트 콘서트'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캔들라이트 포토존 운영과 방문객 대상 SNS 이벤트 등을 통해 강릉시 야간관광을 알리고 있다. 또 야간관광 포토제닉 이벤트 등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지난해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개발한 '강릉의 밤' 향기도 제공 중이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봄철 잠재 관광객과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며 시 야간경제 견인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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