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을 바꿀 ‘딴 짓’이 시작된다…춘천문화재단 ‘일당백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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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1기 참여자 모집

◇춘천문화재단이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2024 일당백 리턴즈 : 도시를 바꾸는 딴짓’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춘천문화재단이 ‘2024 일당백 리턴즈 : 도시를 바꾸는 딴짓’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당백 리턴즈는 시민이 직접 춘천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고민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올해 참여자들은 ‘바짝 다가온 초고령 사회, 매년 늘어가는 은퇴자’, ‘아름다운 자연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는 25건의 ‘딴 짓’을 시도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로,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인생공방 달리학교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다음달부터 7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일당백 리턴즈 활동 모습. 사진=춘천문화재단 제공

강승진 문화도시본부장은 “의미있는 프로젝트들로 가득 채워질 도시 곳곳의 다채로운 풍경이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각기 다른 딴짓이 도시를 바꿀 수 있는 큰 반향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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