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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봄철 재난 안전한 지역 만들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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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성군이 봄철 재난 사고 예방에 나선다.

군은 5월까지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예방을 위해 지역별로 집중 신고가 필요한 재난 유형을 맞춤형으로 지정해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 봄철 집중 신고 유형 4대 분야로 불법 소각 등 산불·화재분야, 인파 밀집 등 축제·행사분야, 붕괴, 낙석 등 해빙기 위험, 통학로, 놀이시설 등 어린이 안전분야 등이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www.safetyreport.go.kr)에 접속 후 ‘집중 신고 바로가기’ 퀵메뉴 기능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신고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22일 안전보안관 18명을 위촉하고 임무 및 역할 교육과 집중 신고 등 안전 정책 홍보,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도 설명한다.

우수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20만 원~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고, 마일리지 대폭 상향 부여 및 우수신고자에게는 정부포상 기회 우선 제공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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