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3·1절 기념 건강달리기]도의회 “소통·실천·신뢰받는 의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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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열린 제25회 시·군민건강달리기대회 참가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1일 강원일보사 앞에서 열린 제25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서 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양숙희 도의원이 5㎞ 달리기 완주 후 김진태 지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현정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3·1절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열린 달리기 축제에 동참해 도민들과 함께 달렸다. 도의회는 ‘소통하는 의원, 실천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3·1운동 105주년을 맞아 1일 강원일보사 앞에서 열린 제25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는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 양숙희·이승진 도의원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호흡했다.

권혁열 도의장 등은 이날 시총자로 단상에 올라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과 양숙희 도의원은 5㎞를 완주하며 평소 갈고 닦아온 체력을 뽐냈다. 도의회 사무처 정종찬 홍보담당관을 비롯한 직원들도 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호흡했다.

나머지 17개 시·군에서 동시에 진행된 대회에도 지역 도의원들이 참석, 주민들과 만나며 의회 슬로건에 걸맞게 ‘소통하는 도의회’를 실천했다.

이날 권혁열 도의장은 “달리기에 참가한 시민들의 표정이 밝고 건강해 강원특별법 시행을 앞둔 갑진년이 더욱 기대됐다”며 “도의회도 현장에서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도민 곁에서 더 호흡하며 희망찬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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