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문화재단과 함께 춘천서 펼쳐지는 4人4色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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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3 전시기획자 양성사업 선정자 기획전시 개최
최종 선정된 2기 전시기획자, 강연이·길창인·심정숙·최강빈
오는 2월 28일까지 춘천 지역 네 곳의 전시장에서 전시 펼쳐

◇춘천문화재단 ‘CURATOR ACADEMY’ 홍보 포스터.

춘천문화재단은 2023년 전시기획자 양성사업 2기 ‘CURATOR ACADEMY’의 최종 선정된 4명의 기획자들과 함께 오는 2월 28일까지 ‘4人4色’ 전시를 선보인다.

‘CURATOR ACADEMY’는 춘천지역의 전시기획 분야의 예술 일자리를 창출하고, 춘천 문화예술 생태계 균형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2기 전시 기획자로 선정된 이들은 자신만의 관심사를 반영한 전시를 통해 춘천을 다채로운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 타투가 가진 다양한 견해와 시각에서 벗어나 예술성에만 집중한 길창인 기획자의 ‘문신전-찬란하고 영원한’ 전시는 물론 심정숙 기획자의 ‘나의 느낌 展’, 최강빈 기획자의 ‘집/밖’, 강연이 기획자의 ‘노른자위’ 등 각양각색의 전시가 춘천 내 전시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해당 전시들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033-259-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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