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박물관고을특구 영월군, 다음 달 ‘시와 서와 각의 만남 전(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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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과 난고김삿갓문학관은 다음 달 1일부터 난고김삿갓문학관에서 김삿갓을 기리는 영월의 얼 ‘시와 서와 각의 만남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삿갓 선생의 문학 혼을 이어가고 있는 난고선양회 등 지역 내 시, 손글씨 동호회원들의 서각과 조각 등 30여점을 선보인다.

정대권 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합심해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김삿갓문학관 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며 “김삿갓 선생의 문학의 얼을 계승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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