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2024]400명의 청소년의 손에서 태어난 강원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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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기념재단, ‘우리가 그리는 강원2024’
오는 2월 1일까지 강릉 하키센터

◇청소년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그린 그림 400점을 선보인다. (제공=평강원2024 조직위원회)

400명의 청소년들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그린 그림 400점이 경기가 열리는 강릉 하키센터에서 펼쳐진다.

2018평창기념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월 1일까지 ‘우리가 그리는 강원2024’ 전시회를 개최,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강원2024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강원2024 성공개최를 위해 재단이 실시한 공모전에 참가한 청소년 400명의 그림으로 전시됐다. 이들은 ‘나만의 강원2024 마스코트, 뭉초’와 ‘신나는 겨울 즐거운 동계스포츠’를 주제로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해 손 그림 또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해 강원2024를 그림으로 구현했다.

유승민 재단 이사장은 “강원2024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기 위해 그린 그림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전시를 개최했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됐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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