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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칼럼]우리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재판장은 검사의 의견을 들은 후 피고인과 변호인에게 최종의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판결 선고로 재판을 끝맺기 전 피고인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때 ‘열심히 살겠다.’...
2024-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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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초점]대학 간 벽 허물어 강원자치도의 미래 키우자
바야흐로 대학의 위기 시대다.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대학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들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중에...
2024-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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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태백교도소 조기 개청 염원
올 1월 말경 충절의 고장이자 산 좋고 물이 좋아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져 최근 관광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자연과 역사, 문화의 도시인 살기 좋은 영월에 있는 영월교도소 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시내에서 ...
2024-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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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주민을 위한 기간제 일자리
우리나라 기간제 일자리는 1950년대 후반 시작됐다. 지방도로, 하천, 제방, 하수로 등의 취로사업을 하고 밀가루를 받았다. 국민의 정부에서 공공근로라는 정책으로 산림 분야 등으로 확대 실시됐다. 문재인 정...
2024-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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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차량용 소화기 비치 실천해야
지난해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이용률이 증가할수록 운전자는 자동차 안전 운행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운전자들은 추가적으로 ...
2024-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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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함께 빛난 올림픽 유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경험으로 어느 정도 대회의 성공에 자신 있었지만, 그러했기에 소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현장을 누볐다.
개최가 임...
2024-02-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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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올림픽 유산 계승·발전시키자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역대 어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보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1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초 동계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
2024-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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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한반도 위기와 대응
2024년 벽두부터 한반도의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북한 김정은의 도발 행각으로 인해 탈냉전의 평화무드가 파탄을 고하고 냉전기의 전운이 다시금 짙게 드리워졌다. 미중 간 전략적 경쟁과 북중러와 한미일 간 ...
2024-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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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친환경농산물 인증 기준 개선으로 농민과 소비자 상생
최근 유기농 쌀을 생산하는 농가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농약 검출로 인증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근처 관행재배 농가가 뿌린 농약이 바람에 흩날려서 인증 농산물에서 미량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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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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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모두가 공감하는 선거 돼야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새해가 밝은 지 한 달이 지났다. 선관위에서는 지난해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치르고 금년에는 국회의원 선거, 내년에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와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
2024-02-0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