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횡성 영동고속도로서 3중 추돌…강원 교통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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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14분께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에서 K9, K8 승용차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진=횡성소방서 제공
◇9일 오후 1시21분께 원주시 반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코나 SUV가 충돌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영동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9일 강원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2시14분께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에서 K9, K8 승용차와 스타렉스 승합차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K9 운전자 A(27)씨가 가슴을 크게 다치고 K8 탑승자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21분께 원주시 반곡동의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코나 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탑승객 2명과 코나 운전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횡성군 횡성읍 입석리에서도 이날 오후 3시51분께 티볼리 SUV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탑승자 B(42)씨와 C(여·42)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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