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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대부고,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서 단체전 은메달 4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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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예준, 최승현(이상 3년), 이현준(2년), 이유환, 박한결, 김현순, 오지석(이상 1년). 사진=강원사대부고 제공.

강원사대부고 사격팀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다수의 단체전 입상에 성공했다.

허준호 감독과 박철홍 코치가 이끄는 강원사대부고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50m 권총·속사권총·25m 권총·25m 스탠다드 권총에서 모두 단체전 2위에 올랐다. 최예준, 최승현(이상 3년), 이현준(2년), 이유환, 박한결, 김현순, 오지석(이상 1년)으로 구성된 강원사대부고는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전국구 강호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했다.

개인전 성적도 좋았다. 이현준이 50m 권총 2위, 25m 스탠다드 권총 3위에 올랐고 이유환은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승현은 25m 스탠다드 권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철홍 코치는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김정근 교장선생님과 박종근 총동문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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