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 9일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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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파도·바람 주의

8일 강릉시 사근진해변 해중전망대 방파제 테트라포드(tetrapod) 너머로 거센 파도가 치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9일 강원지역은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춘천과 영서 북부, 속초, 고성, 양양은 오전 한 때 구름이 많다 맑아지겠다. 영동에는 바람과 파도가 강해져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온은 오후부터 평년 수준까지 오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며 "오후부터 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9도, 원주 10도, 강릉 10도로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강릉에서 26도로 올라 일교차는 16도까지 벌어지겠다. 춘천과 원주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도내 각 지역애서 19도~2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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