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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양양학사 첫 입사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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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가 오는 24일까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재경 양양학사 입사생 50명을 모집한다.

양양군은 지역출신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재경 양양학사 건물을 매입, 올 2학기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건물 리모델링 중이다.

양양학사는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로 오피스텔 53개실과 근생 5개실로 이뤄져 있으며, 오피스텔 50개실은 학생 숙소(원룸 형태, 1인 1실)로, 책상, 침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개별 취사시설 등이 모두 갖춰져 있다.

모집인원은 남자 25명, 여자 25명으로 총 50명이다. 신청자격은 2년제 이상 대학(교) 또는 대학원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공고일 기준(5월 1일) 입사생이거나 입사생의 보호자가 양양군에 2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 전형은 △대학생·대학원생 △신입생·재학생 △일반학생·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 등으로 각 선발 정원이 나눠져 각 전형별 결원이 발생할 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입사생은 올 7월 1일부터 2025년 2월 초까지 생활할 수 있다.

입사원서는 7일부터 24일까지 군청 자치행정과 및 양양학사 사무실(이화여대7길 36)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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