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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맞은 홍천 산돌식품…9일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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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산돌식품 대표.

【홍천】홍천 (주)산돌식품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산돌식품은 9일 오전 10시 홍천군 홍천읍 설악로 산돌식품 본사에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을 초청해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산돌식품은 ‘33떡볶이’를 중심으로 도내 첫 향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드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2004년 기업 이전후 연구소를 설립해 철저한 위생교육과 품질관리를 실시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냉동제품의 HACCP와 자율 품목인 생면류와 떡류 등을 인증하는 등 신제품 개발과 R&D(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돌식품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여성친화 일촌기업, 으뜸중소기업상, 강원고용대상, 강원경제인대상 등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30년까지 직접고용 2,000명, 간접고용 5,000명으로 확대할 것을 계획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이호성 산돌식품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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