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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중앙부처 방문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 및 국비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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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신영재 군수 정부 관계자 면담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 및 국비지원 건의

◇유상범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군 관계자들은 8일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비확보, 정부정책 반영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
◇유상범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군 관계자들은 8일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비확보, 정부정책 반영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

【홍천】홍천군이 지역 주요 현안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유상범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군 관계자들은 8일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비확보, 정부정책 반영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신 군수 등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국지도86호선 동막~개야 도로건설공사의 타당성재조사 조기 통과와 지역 주요 숙원사업인 홍천 북방면~춘천 동산면간 국도5호선 4차선 확장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포함 등 지역 SOC구축 현실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쌍둔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2025년도 재해위험지역 신규사업지구 반영, 홍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현대화(옥내화) 사업 등도 건의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조사 통과 및 조기착공에 노력하는 등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중앙부처에 직접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홍천지역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정치권과 협조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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