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노동자의 날 강원 흐린 뒤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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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다소 쌀쌀

화창한 날씨를 보인 28일 춘천 남이섬 일대가 나들이를 즐기는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박승선기자

노동자의 날인 5월 1일 강원지역 전역에서 오전에 흐린 날씨가 이어진 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2일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까지 동풍이 유입되면서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동해안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2일에는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태백이 영상 5도로 가장 낮겠고 영서 북부지역에서는 영상 10도 이하를 기록하겠다. 춘천은 10도, 강릉은 11도, 원주는 13도의 아침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강릉 19도, 춘천과 원주는 23도까지 오르겠다. 2일에는 강원지역 전역이 맑겠으며 낮기온이 20도에서 26도까지 오르겠다. 일교차는 최대 21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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