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춘천 자연마음, 조달청 '우리 문화 봄' 특별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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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국립 세종수목원 분재문화관

사진=조달청

조달청은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국립 세종수목원 분재문화관에서 '우리 문화 봄'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춘천 지역 비누공예 작가인 장선미 자연마음 대표를 비롯해 초충도 부채 송재민, 유네스코 활쟁반 김군선, 무궁화 한지부채 황윤희 등 5인의 작가가 참여해 목공예, 한지공예 등 우수 정부조달 문화상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3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마련한다. 관람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는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손거울 만들기, 한방비누 만들기, 소품분재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별전에 참여한 장선미 자연마음 대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정부조달 문화상품을 국민에게 직접 알리고 소통할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정부조달 문화상품을 쉽게 보고·듣고·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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