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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 지금]도로교통공단 도내 교통 안전 강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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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레고랜드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원주시 등과 업무협약·찾아가는 교육 등 나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서범규)은 지난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레고랜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완전정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이 강원특별자치도내 교통 안전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공단과 레고랜드코리아는 지난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레고랜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완전정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레고랜드 내 가족 단위이 방문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과 놀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어린이들은 도로교통공단이 제공하는 교육을 받고 어린이 운전면허증을 받았다. 교육 수료 후에는 레고랜드 드라이빙 스쿨에서 안전운전 체험을 하고 행사장 내에 미래에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사진 인증 행사도 열렸다.

◇도로교통공단 TBN 강원교통방송(사장:원종화)은 최근 원주시(시장:원강수)와 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주영)과 함께 ‘원주권 교통안전 개선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도로교통공단 TBN 강원교통방송은 최근 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원주권 교통안전 개선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관들은 안전한 지역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TBN 강원교통방송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사고 제로를 위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도내를 포함한 전국 학교 800여곳을 대상으로 올 12월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도 이뤄진다. 소방청, 한국행양교통안전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이 참여해 어린이의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단순한 강의가 아닌 모형신호등, 모형횡단보도, 증강현실(AR)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의 눈에 맞춘 교육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사고예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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