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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도심 하천 수질 개선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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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는 봄철 도심 하천에 조류 및 부유 물질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수질 개선에 나선다.

춘천 도심 하천인 공지천과 퇴계천, 만천천, 약사천, 후하천 등은 강우량이 적은 봄철 수질 오염 현상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시는 수질 개선을 위해 우수관로와 비점오염원 저감 시설 내 퇴적물을 수시 제거하고 우수 및 오수 미분류 가구를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또 비도심지는 축사 배수시설과 생활오수 배수시설을 일제 점검 및 정비해 오염원 유입을 줄일 방침이다. 오는 11월까지 수시 준설과 청소, 하천 부유물 제거 작업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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