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양양문화재단,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코제트 소녀이야기 공연

{wcms_writer_article}

【양양】양양문화재단이 다음 달 11일 오후 2시와 5시 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 ‘레미제라블’ 중, 2부 소녀 코제트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각색했다. 아름다운 선율과 신나는 안무,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예술적인 무대미술의 결합으로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공연으로 구성했다.

공연 예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yycf.or.kr)에서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최태섭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cms_writer_article}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