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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다음 달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부지 선정 위한 평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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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내 춘천·원주·철원이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지 결정을 위한 평가가 5월 본격 막을 올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시설건립추진단의 한 관계자는 23일 “다음 달 중순 부지선정위원회를 열어 평가 기준, 항목, 실사 방법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체지 유치 신청을 받았고, 도내 3개 시·군과 경기도 양주·동두천·김포, 인천 서구 등 7개 지자체가 유치를 신청했다.

앞서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들 7개 지자체의 단체장, 체육회장과 면담을 가진 바 있다. 부지 선정은 현지 답사 등을 거친 뒤 부지선정위원회가 복수 후보지를 추천해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하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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