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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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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 맞아
소등 캠페인 등 전개

【동해】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가 22일부터 28일까지 제54회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업무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 건물 일체를 소등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자체적으로 몇차례 실시한 소등 캠페인을 통해 전년 대비 35%까지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뒀다. 이에 이번 소등 캠페인으로 이산화탄소 감축효과 및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비롯해 적극적인 탄소중립 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위해 소등 캠페인과 월별 환경기념일을 넣은 환경 빙고판을 제작·배부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방안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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