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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6월21일까지 민·관 합동 집중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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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은 6월21일까지 지역 내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노후 공동 주택 등 일반 건축 시설 14개소와 교량 9개소, 전통 시장 2개소, 어린이 놀이 시설 13개소 등 총 75개소의 시설물을 선정,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시정 조치 및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의 긴급 안전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안전 문화 정책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해원 군 안전교통과장은 “각자 스스로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등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안전 신문고 앱을 활용해 신고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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