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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힐링 명상 캠프 시범 운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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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우스에서 오는 5월말까지 시범운영
6월부터 다양한 명상 호흡법 배우며 마음챙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치유의 명상을 즐기세요.”

강원랜드가 하이원팰리스호텔 옆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연한 웰니스 체험 시설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개방된다.

하이원리조트는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캠프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하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사)함백산야단법석과의 협업으로 열리는 이번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 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랜드가 오는 5월31일까지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 후, 콘텐츠 보강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캠프 운영에 나선다. 사진은 힐링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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