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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공노, 선거사무에 지친 조합원 영화 단체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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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44명 모집…영화 '범죄도시4' 관람

◇원주시청 노조 영화 단체관람 포스터

【원주】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4·10 총선 등 각종 비상근무에 지친 조합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단체 영화관람을 추진한다.

단체 관람은 문화의날인 오는 24일 시행한다. 이날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4'를 관람하게 된다.

원공노는 조합원 유대감 강화와 문화복지 제공 차원에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영화 관람을 실시하고 있다.

조합원 가족은 동반 2인, 연인은 동반 1인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고 이날부터 선착순 144명을 신청받는다.

참석하는 조합원에게는 저녁 식사용으로 햄버거와 음료도 제공한다.

정근영 원공노 문화부장은 "영화 관람은 조합원 호응도가 매우 높아 원공노를 대표하는 문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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