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한국농어촌공사 비상대처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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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점검반 편성

속보=기후변화 영향으로 2040년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내 주요 댐들이 폭우로 인해 넘치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강원일보 3월 20일자 4면 보도)되자 한국농어촌공사 강원본부가 비상대처계획을 수립하고 4월중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사는 본부와 지사 합동점검반을 편성, 비상대처계획에 포함된 주민대피시설, 대피경로의 적정성, 비상상황 발생 시 상황안내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등을 확인하고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물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점검중 발견된 미비사항은 비상대처계획에 보완·반영하고 시설물에서 발견되는 위험요인은 경중에 따라 우기 이전까지 순차적으로 보수할 계획이다. 이어 농업생산기반시설물 502개소에 대해서는 분기별 1회 정기점검을, 해빙기‧우기 등 위험시기에는 특별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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