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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연해주 간 자원교류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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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국제포럼
동해 현진관광호텔서 자원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강원특별자치도-연해주 간 자원 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국제포럼이 지난 12일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동해】강원특별자치도-러시아 연해주 간 자원 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한 국제 포럼이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와 연계, 지난 12일 열렸다.

재단법인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장, 다리아 스테그니 러 블라디보스톡시 부시장, 무역사 초청단, 기업, 경제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러시아 연해주 지역과 강원특별자치도 간 교류되고 있는 자원 산업화 방안을 주제로 다리아 스테그니 부시장이 블라디보스톡 지역 산업 현황과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권이승 가톨릭관동대 교수, 박진철 삼척 수산자원센터 박사 등도 발제에 나섰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박기영 강릉원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대 아시아 연구소 바딤 슬렙첸코 선임연구원과 영월산업진흥원 엄광열 원장,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최동순 사무국장이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폈다.

심규언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양 지역 간 실효성 있는 교류와 협력이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연해주 간 자원 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한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국제포럼이 지난 12일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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