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51분께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의 상수도 공사장에서 A(52)씨가 굴착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다리를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굴착기 경로를 유도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10일 오후 2시51분께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의 상수도 공사장에서 A(52)씨가 굴착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다리를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굴착기 경로를 유도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