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것만은 꼭]장성광업소 폐광 일자리 창출·대체산업 유치 속도를

{wcms_writer_article}

강원관광대 2월 폐교, 장성광업소 6월 폐광
태백시 인구 및 일자리 지속 감소 최대 위기

태백시민들은 22대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크다. 학력인구 감소로 올 2월 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강원관광대가 폐교한 데 이어 6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조기 폐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탄광인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 경제 피해 규모는 일자리 손실 900여명 등 3조3,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은 실직 광원들을 위한 재교육 및 일자리 제공, 대체산업 육성 등 단·장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태백시는 이와 관련해 고용위기지역 지정, 경제진흥사업 등 단·장기적 대책 마련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는 장성광업소가 폐광하는 6월 말 전까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한 5,219억원 규모의 태백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김주영 태백시현안대책위원장은 "장성광업소 실직근로자 재취업 대책 및 폐광부지를 활용한 대체산업 추진은 당장 '발등의 불'이 됐다"며 “정치권이 폐광지가 석탄산업에서 신산업으로 생태계 변화를 이뤄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했다.

◇태백시는 학력인구 감소로 지난 2월 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강원관광대가 폐교한데 이어 오는 6월 장성광업소가 조기 폐광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태백시는 학력인구 감소로 지난 2월 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강원관광대가 폐교한데 이어 오는 6월 장성광업소가 조기 폐광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태백시는 학력인구 감소로 지난 2월 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강원관광대가 폐교한데 이어 오는 6월 장성광업소가 조기 폐광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태백시는 학력인구 감소로 지난 2월 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강원관광대가 폐교한데 이어 오는 6월 장성광업소가 조기 폐광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지난 달 28일 폐광을 앞둔 태백 장성광업소를 찾아 막장에서 채탄 작업을 체험하고 있다.
◇태백시는 학력인구 감소로 지난 2월 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강원관광대가 폐교한데 이어 오는 6월 장성광업소가 조기 폐광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wcms_writer_article}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