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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태어난 김에 동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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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해더나은교육지구사업 일환
13일부터 총 4회 회차별 10명씩 모집

【동해】동해시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태어난 김에 동해일주'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태어난 김에 동해일주는 동해 5개 권역에 대한 역사, 문화, 풍습 등 문화유산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8~10세 어린이 10명씩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 대표 관광캐릭터를 활용해 망상권역(망상이)에서는 망상해변 일원 환경정화, 묵호권역(푸파)에서는 논골담길 등에서 바람을 담은 드림캐쳐가 운영된다. 천곡권역(해별이)은 천곡황금박쥐동굴 등을 방문해 바람을 담은 드림캐쳐가 운영되고 추암권역(추암이)은 추암해변에서 촛대바위 캔들을 제작한다. 무릉권역(무별이)은 무릉별유천지에서 라벤더 체험이 예정돼 있다.

이용빈 시 체육교육과장은 "지역의 특성, 문화유산 등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고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애향심을 갖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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