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전병설 회장 한국4-H본부 제 27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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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한국4-H회관
농업의 미래와 새 출발 응원

전병설 전 강원도4-H연합회장이 28일 한국4-H본부 제 2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4-H본부는 서울 강동구 한국4-H회관에서 취임식을 개최하고, 좋은 농업과 농촌 만들기에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4-H본부 회장을 배출하게 됐고, 전 회장은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에 이어 올 들어 두번째로 전국단위 농민단체 회장에 진출한 강원자치도 농업인이 됐다.

이 자리에는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뿐 아니라 임상현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정현출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김상환 강원특별자치도4-H본부 회장 등이 참석해 농업의 미래와 새 출발을 응원했다.

전병설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4-H본부의 혁신과 지역4-H활성화, 청소년 및 청년농업인의 꿈이 열매를 맺는 4-H본부를 만들겠다"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김진태 지사는 "앞으로 우리 농업과 지역의 인재양성을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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