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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정보통신(IT )기술 활용해 빈틈없는 복지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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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이 정보통신(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희망빛’과 ‘온(溫)동네 447(샅샅이)’를 선보이며 빈틈없는 복지 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28일 군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영월 ‘스마트 희망빛’과 ‘온(溫)동네 447(샅샅이)’ 등에 대한 운영안을 발표했다.

‘스마트 희망빛’은 지역 내 홀몸 노인 등 고독사 위험 가구 2,000세대의 전략 사용량의 증감 변화 등을 전력·통신·앱 데이트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특히 데이터를 통합 및 분석해 이상 상황을 예측하고 스마트폰과 AI전화로 안부를 확인, 사전에 위험 요소를 막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군과 영월경찰서, 주천면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청소년 등이 협업해 복지 사각 지대 신규 발굴단 ‘온(溫)동네 447’도 운영한다.

또 고독사 및 사고 발생, 생계형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AI클로바케어콜과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기분좋은 빨래방 수혜 대상자 가구 방문 및 서비스 지원, 효(孝) 우유 배달 서비스 지원 등도 제공한다.

군은 28일 군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영월 ‘스마트 희망빛’과 ‘온(溫)동네 447(샅샅이)’ 등 복지 환경 조성 운영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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