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국민체육센터, 4월 1일부터 임시휴관

{wcms_writer_article}

시설보수로 한달간 휴관…5월2일 재개관 예정
우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 내 수영강습은 재개

◇원주시국민체육센터 전경

【원주】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다음 달 1일부터 국민체육센터을 임시 휴관하고 노후화된 기계 설비 점검과 교체작업을 실시한다.

임시휴관 기간은 이날부터 5월1일까지며, 센터 내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각종 체육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다.

공단은 이 기간 노후화된 기계 설비의 점검과 교체 등 시설에 보수에 나선다. 또 임시휴관으로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이 기간만큼 이용기한을 연장한다. 재개관 일은 올 5월2일이다.

◇원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공단은 또 우산동에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수영강습을 재개한다. 수영안전요원을 채용하지 못해 자유수영만 운영 중이었지만, 이 문제가 해결되면서 강습활동이 시작된 것이다.

복지관 수영강습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7~29일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wcms_writer_article}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