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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벤처클럽 오는 26일 강릉서 첫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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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 가톨릭관동대 요셉관서 열려
투자역량 강화 및 투자생태계 확산위해 창립

◇오는 26일 오후 4시 가톨릭관동대 요셉관 B101호에서 ‘제1회 영동벤처클럽’이 열린다. 사진=영동벤처클럽 제공

천벤처클럽에 이어 창립된 영동벤처포럼이 첫 포럼을 개최한다.

25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4시 가톨릭관동대 요셉관 B101호에서 ‘제1회 영동벤처클럽’이 열린다.

영동벤처포럼은 가톨릭관동대 등 영동지역 창업지원기관과 기업들의 투자역량 강화 및 투자생태계 확산을 위해 창립됐다. 1회 행사에는 소풍벤처스의 이학종 파트너와 HG이니셔티브의 남보현 대표등이 연사로 참여해 ‘로컬 스타트업 Tech & Non Tech’, ‘지속 가능 투자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행사 이후에는 참여자 간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예정되어 있다.

영동벤처클럽은 지난해 실시된 ‘춘천벤처클럽’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달 출범했다. 로컬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려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업 커뮤니티 확대와 지역 인구 유입,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 및 투자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가입 신청을 통해 클럽 멤버가 되면 소규모 전문가 네트워킹 지원과 교수·전문가의 기술 자문 연계 및 컨설팅 기회를 포함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영동벤처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이벤터스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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