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3선 도전' 송기헌 원주시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wcms_writer_article}

'허니캠프'로 명명…참석자들 총선 필승 퍼포먼스
"힘 있는 정치력 갖춘 후보…원주 위해 발휘할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기헌 예비후보(원주시을·재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 단구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당직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4·10 총선 원주시을에서 3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기헌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단구동의 한 건물 3층에 자리잡은 송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 지지자, 시·도의원 및 당원 등의 참여 속에 열렸다.

‘힘 있는 심(心)부름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송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공약들에 대해 실천방안을 소상히 설명하며 정책선거로의 지향점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송기헌 예비후보가 10일 단구동에 있는 본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한 지지자와 악수하고 있다.

송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는 ‘허니캠프’로 정했다. 시민에게 꿀(honey)처럼 달콤한 선물을 드린다는 의미와 송기헌의 ‘헌’을 활용한 별칭이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선 경쟁력을 부각하고 총선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송 예비후보는 “원주의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해 중부권 핵심도시로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힘 있는 중진의원이 필요하다”며 “30여년의 법조 경력과 8년의 국회 경험을 토대로 다져진 정치적 힘을 오롯이 지역 발전을 위해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기헌 예비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wcms_writer_article}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