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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의원 "기업도시~서원주역 도로 확·포장"…쇼츠영상으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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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간 단축해 기업도시 주민 교통편의 증진"
짧고 간략한 쇼츠영상 통해 매주 공약 발표 계획

◇4·10 총선 앞두고 쇼츠영상으로 공약 발표하는 박정하 국회의원

4·10 총선 원주시갑 예비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소속의 박정하 국회의원이 29일 SNS를 통해 ‘기업도시-서원주역간 도로 확·포장’ 쇼츠공약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쇼츠영상을 통해 “기업도시 주민분들을 만나보면 서원주역으로 가는 길이 구불구불하고 2차선으로 비좁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매우 불편하다는 지적을 많이 하신다”며 “향후 기업도시 내 주민과 기업이 증가하면 교통 체증도 유발되고 더욱 불편해질 것으로 보여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도로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박 의원은 “해당 도로를 직선화하고 4차선으로 넓히면 기업도시와 서원주역간 이동시간이 더욱 단축되고, 교통편의도 상당히 증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 의원은 유권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고 간략한 쇼츠 영상을 활용해 매주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 논평도 기존 800자 이상에서 500자 안팎의 분량으로 간소화한 ‘쇼츠논평 형식으로 제공하면서 핵심 위주로 전달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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