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與, 최재형 의원 등 13명 4·10 총선 단수 공천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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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최재형 의원 등 13명을 4·10 총선 단수 공천자로 발표했다.

서울 종로에 최재형 의원, 서울 중·성동갑은 윤희숙 전 의원, 관악을에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 등이 단수추천됐다.

부산에서는 진구갑에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남구갑에 박수영 의원, 사상구에 김대식 전 민주평통사무처장 등이 단수 공천 대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도의 경우 김성원 의원(동두천시·연천군), 장성민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안산 상록구갑), 김명연 전 의원(안산 단원구갑), 함경우 광주시갑 당협위원장(광주갑) 등이 단수 공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에서는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순천·광양·곡성·구례 갑)과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순천·광양·곡성·구례 을), 경남에서는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구) 등이 각각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우선추천 지역 및 후보로는 서울 은평을에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이 결정됐다.

이번 10차 심사 결과에서는 13개 선거구에 단수 후보자, 17개 선거구는 경선지역, 1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각각 선정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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