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자치도의회 “강원2024 성공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든 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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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현장점검단 30일 강릉, 평창, 횡성 방문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장점검단이 30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 평창, 횡성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강릉 종합운동장을 찾은 모습.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장점검단이 30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 평창, 횡성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횡성 웰리힐리파크를 찾은 모습.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을 앞둔 30일 강릉, 평창, 횡성 등을 찾아 대회 성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들에게 힘을 북돋았다.

도의회 권혁열 의장, 한창수 부의장, 심오섭 동계특위 위원장, 박호균·김용래·최승순·최규만·지광천·최종수 도의원, 김종욱 사무처장 등 의회현장점검단은 30일 소방, 경찰 등 상황실 운영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점검단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소방지휘소를 시작으로 평창 크로스컨트리센터를 방문해 강원소방본부 근무자와 평창경찰서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찾아 도 종합상황실, 소방본부, 강원경찰청 근무자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당초 계획한 관중 목표치 25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 안전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와함께 도의회 교육위원회 박길선 위원장, 이영욱·김기하·김희철·조성운·이승진 의원도 이날 강릉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을 찾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지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학생과 교직원 관람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권혁열 의장은 “대회 매 경기마다 관중이 몰리고 있음에도 안전사고가 없는 것은 소방, 경찰, 도 종합상황실 지원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덕분”이라며 “성공개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조직위,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장점검단이 30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 평창, 횡성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평창 알펜시아를 찾은 모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박길선)는 30일 강릉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을 찾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지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학생과 교직원 관람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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